경기도파주경찰서는 가출한 여중생을 유인해
성매매를 시키고 2억여 원을 가로챈
혐의로 가정주부 25살 유 모 씨를 불구속
입건했습니다.
유 씨는 지난 2010년
8월 가출 여중생 14살 A 양을 집으로 데려온 뒤, 하루
평균 두
차례씩 '조건만남'을 원하는 남성들과의
성관계를
알선하고
2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
유 씨는 가로챈 2억여 원을 유흥비 등에 사용한
것으로 드러났습니다.
경찰은 또, 돈을 주고 A 양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41살 손 모 씨 등 95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출처:YTN 
|